끝으로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‘송년회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’을 조사한 결과, 1위는 자기 자랑·잘난 척하는 사람(54.0%)이 꼽혔다. 2위는 기억하기 싫은 과거 이야기를 자꾸 들추는 사람(32.5%)이, 3위는 (밥이나 술 등을) 살 것처럼 해놓고 돈 안 내고 도망가는 사람(28.4%)이 각각 차지했다. 또 참석자 중 누군가를 계속 놀리거나 트집 잡는 사람과 이중삼중으로 약속을 겹치게 잡는 사람이 공동 4위(각각 23.3%)에 올랐다. 그 밖에도 집에 못 가게 계속 붙잡는 사람(17.7%), 송년회에 올 것처럼 해놓고 오지 않는 사람(13.5%) 등도 송년회 꼴불견으로 꼽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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