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문가들 "월세전환 속도 너무 빨라 수요자·정부 모두 대비 못해" 우려
http://www.mt.co.kr/view/mtview.php?type=1&no=2013120613263021152&outlink=1
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집주인의 월세 선호 경향이 짙어지면서 전국 임대가구대비 월세가구가 40%를 육박하고 있다. 이처럼 월세비중은 급증하고 있지만, 정부와 수요자 모두 대비책이 없어 시장 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.
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0월 현재 전체 임대주택 중 월세비중은 39.3%. 지난해 같은 기간 월세비중이 32.7%였던데 비해 6.6%포인트 가량 급증했다. 특히 지난해 10월 말 기준 25.2%였던 아파트의 월세비중은 올해 같은 기간 8.5%포인트 뛴 33.7%를 기록했다.
'부동산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"2년치 임대료 내드려요" 상가 렌트프리의 덫 (0) | 2017.05.06 |
---|---|
3억원으로 빌딩 주인 된다 (0) | 2016.02.21 |
1000만 '에코부머' 몰려온다…전세난 고착화 우려 (0) | 2013.11.01 |
[스크랩] 부동산임대차보호법 [표준임대차계약서] (0) | 2013.06.12 |
[스크랩]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/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시행령! (0) | 2013.06.04 |